2014년 1월 23일 목요일

네번째 독서 - "역사 e"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뿐이다" - 연산군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과거는 반복된다" - 조지 산타야나

관심은 있었지만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우리 역사에 대하여 다시한번 타는 목마름으로 읽어보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첫 Chapter의 이항복가문의 우당 이회영선생 일가...
바람앞의 촛불같은 조국을 위해 젊음, 인생, 재산 모두를 이름없이 바쳐서 대한제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던 사람...

눈물나고 가슴먹먹한 우리의 자랑스런 선조... 한 사람이라도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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