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독서 - 지선아 사랑해
죽음보다 더한 고통, 참음, 의지 그리고 믿음...
2014년 새해가 시작한지 1달이 되었지만 아직 뚜렷한 목표없이 하루하루를 살며 정신 못차리고 있는 나에게, 특히 믿음이 많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나에게...
하루하루 삶의 소중함. 눈깜빡거림의 소중함, 입술을 다물수 있어 감사함, 하늘을 볼수 있어 고마움, 하루해가 지는 노을을 바라볼수 있어 감격하는 아주 작고 사소한 우리내 일상생활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옆에 있는 나와 함께 삶을 이루어가는 분들, 한사람 한사람, 매 순간이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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