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문득 아침 출근길에 회사에서 받은 차의 주행거리를 보니 12345km였다.
12345...
나름 순탄한 삶을 살아온듯하지만 12345 숫자처럼 때를 따라 제때에 해야할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한채 지금의 나이까지 온것 같아 한컷...
인생이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순차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내일이 있는 것이 많다. 특히나 믿음은 말씀부터 기도부터 하나하나 체험해야만 갈수 있는 나라가 있으니... 가끔은 12345의 기본으로 되돌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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