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완성편, 세번째 권.
1,2권을 읽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외국 교수들은 별일 아닌 것 같은 현상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논리적으로 숫자화하여 하나의 이론, 학문을 만들고, 그것을 문화로 사업을 일으키는 재주가 정말 뛰어나다.
자칫 스치고 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일들, 말 한마디, 문구하나도 유심히, 깊이 그리고 오랫동안 과학적으로 증빙하여 하나의 거대한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능력, 아니 문화...
또한 그렇게 새로운 것을 연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장려하고 지원하는 문화가 참 부럽다...
각 Case별로 다시한번 읽고 정리하여 하나만이라도 적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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