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미술관 - 이주헌
미술 특히 서양미술을 대한다는 것에는 항상 은밀하고 부담스럽니다. 특히나 그림들이...
미술작품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빠른 길은 미술작품을 많이 자주 일상생활처럼 보아야 한다는 것.
한편의 그림에 천재작가들의 모든 짐념이 들어 있으니 그것을 보는 우리들은 몇배 더 많은 시간, 노력을 들여야하지 않을까...
인생 또한 그럴것이다. 한사람 자체를 만난다는 것은 짧게는 30년 길게는 50년을, 다르게 자기만의 자기관과 세계에서 살아온 시간이 있으니...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2015년 6월 22일 월요일
단 하나의 눈송이 - 은희경님
단 하나의 눈송이 - 은희경님
은희경님의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 것 같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글을 참 맛있게 쓴다.
마치 당시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지금 그 감정히 담백하게 독백하듯 써내려가는 글이...
다시한번 읽어도 좋을 소설...
은희경님의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 것 같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글을 참 맛있게 쓴다.
마치 당시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지금 그 감정히 담백하게 독백하듯 써내려가는 글이...
다시한번 읽어도 좋을 소설...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유니클로 (1승 9패)
1승 9패 유니클로처럼
1승 9패, 인재교육 사관학교,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
일본전산 이야기에 이은 최고의 내용.
생각, 고민, 생각. 실천, 도전, 실천 !!
"야니아 다다시 CEO"
월마트에서 경영시스템을,
맥도널드에서 표준화를,
리버메이드에서 상품개발을,
리미티드에서 패스트 트렌드를,
막스앤스펜서에서 품질관리를,
세븐일레븐에서 정보시스템을,
홈데포에서 인재교육을,
MS에서 미래개발력을 배워야한다.
1승 9패, 인재교육 사관학교,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
일본전산 이야기에 이은 최고의 내용.
생각, 고민, 생각. 실천, 도전, 실천 !!
"야니아 다다시 CEO"
월마트에서 경영시스템을,
맥도널드에서 표준화를,
리버메이드에서 상품개발을,
리미티드에서 패스트 트렌드를,
막스앤스펜서에서 품질관리를,
세븐일레븐에서 정보시스템을,
홈데포에서 인재교육을,
MS에서 미래개발력을 배워야한다.
2015년 6월 8일 월요일
설득의 심리학 완성편 - 치알디니 교수
설득의 심리학 완성편, 세번째 권.
1,2권을 읽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외국 교수들은 별일 아닌 것 같은 현상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논리적으로 숫자화하여 하나의 이론, 학문을 만들고, 그것을 문화로 사업을 일으키는 재주가 정말 뛰어나다.
자칫 스치고 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일들, 말 한마디, 문구하나도 유심히, 깊이 그리고 오랫동안 과학적으로 증빙하여 하나의 거대한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능력, 아니 문화...
또한 그렇게 새로운 것을 연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장려하고 지원하는 문화가 참 부럽다...
각 Case별로 다시한번 읽고 정리하여 하나만이라도 적용해야겠다...
1,2권을 읽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외국 교수들은 별일 아닌 것 같은 현상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논리적으로 숫자화하여 하나의 이론, 학문을 만들고, 그것을 문화로 사업을 일으키는 재주가 정말 뛰어나다.
자칫 스치고 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일들, 말 한마디, 문구하나도 유심히, 깊이 그리고 오랫동안 과학적으로 증빙하여 하나의 거대한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능력, 아니 문화...
또한 그렇게 새로운 것을 연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장려하고 지원하는 문화가 참 부럽다...
각 Case별로 다시한번 읽고 정리하여 하나만이라도 적용해야겠다...
유성룡 - 징비록
"유성룡" 지옥의 전쟁, 그리고 반성의 기록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역설하신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명언이 아니더라도 징비록은 반드시 후대의 우리가 읽고 명심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정신이다.
옛 선현들의 글귀는 참 담백하고 허식/가식이 없다.
곁에서 본 장면도 한발짝 떨어져서, 다른 사람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좌,우 치우침 없이 잘 서술한 것이 참 새롭다.
현대의 자극적인 소설을 많이 읽은 나에겐 흥미가 없어 보이지만 전쟁은 정말 지옥이라, 그 당시 또는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한 나에겐 옷깃을 여미며 읽고 되새겨야겠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역설하신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명언이 아니더라도 징비록은 반드시 후대의 우리가 읽고 명심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정신이다.
옛 선현들의 글귀는 참 담백하고 허식/가식이 없다.
곁에서 본 장면도 한발짝 떨어져서, 다른 사람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좌,우 치우침 없이 잘 서술한 것이 참 새롭다.
현대의 자극적인 소설을 많이 읽은 나에겐 흥미가 없어 보이지만 전쟁은 정말 지옥이라, 그 당시 또는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한 나에겐 옷깃을 여미며 읽고 되새겨야겠다.
2015년 6월 2일 화요일
알리바바 회장 마윈이 말한 "3가지 고민"과 "3가지 승리"
고객이 원하는 건 유쾌한 체험
"고객이 원하는 건 서비스가 아니고 체험이다. 음식점에서 20여명의 여성 종업원이
문 앞에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것이 좋은 서비스인가? 고객이 원하는 건
유쾌한 식사 체험이다."
3가지를 고민해라
"선배가 수년 전 들려준 얘기가 있다. 3가지를 늘 고민하라 했다. '너는 도대체 무엇을
갖고 있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버릴 것인가?'가 그것이다. 누구라도 일생
동안 가져야할 고민이다."
살아남는 게 성공
"기업가나 상인이 되는 것은 어렵다. 싸우는 것과 비슷하다. 살아남는 게 성공이다.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오는 게 성공이다. 생존한 5%가 되려면 95%가 저지르는
실수에서 반드시 배워야한다."
알리바바 실패한다고 했다
"13, 4년전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을 30여곳 찾아다녔다. 한결같이 알리바바는
성고할수 없다고 했다. 미국에 없는 모델이라는 게 이유였다. 무슨 근거로 중국에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성공시킬수 있느냐고 했다."
3WIN을 생각해라
"3 WIN을 생각해야 한다. 우선 고객이 가장 먼저 잘 돼야 한다. 그리고 협력 파트너가
잘 돼야하고, 마지막으로 당신 자신도 잘 돼야 한다. 어느 하나 부족해도 안된다"
"고객이 원하는 건 서비스가 아니고 체험이다. 음식점에서 20여명의 여성 종업원이
문 앞에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것이 좋은 서비스인가? 고객이 원하는 건
유쾌한 식사 체험이다."
3가지를 고민해라
"선배가 수년 전 들려준 얘기가 있다. 3가지를 늘 고민하라 했다. '너는 도대체 무엇을
갖고 있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버릴 것인가?'가 그것이다. 누구라도 일생
동안 가져야할 고민이다."
살아남는 게 성공
"기업가나 상인이 되는 것은 어렵다. 싸우는 것과 비슷하다. 살아남는 게 성공이다.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오는 게 성공이다. 생존한 5%가 되려면 95%가 저지르는
실수에서 반드시 배워야한다."
알리바바 실패한다고 했다
"13, 4년전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을 30여곳 찾아다녔다. 한결같이 알리바바는
성고할수 없다고 했다. 미국에 없는 모델이라는 게 이유였다. 무슨 근거로 중국에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성공시킬수 있느냐고 했다."
3WIN을 생각해라
"3 WIN을 생각해야 한다. 우선 고객이 가장 먼저 잘 돼야 한다. 그리고 협력 파트너가
잘 돼야하고, 마지막으로 당신 자신도 잘 돼야 한다. 어느 하나 부족해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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