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이타루 -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지금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고 있나 ?
변방 시골마을의 빵집, 주 4일만 일하고, 1년에 한달은 휴가 ? 그런것보다 인생의 진정한 소명을 발견하고 또 실천할 수 있는 저자, 아내, 가족이 정말 부럽다.
또한 자자손손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그들의 당당함이 부럽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일하는 삶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함께 하는 삶....
어디서나 누구나 할수 있는 빵집 ?
천연 효모, 천연 균을 위한 머나먼 여정...
마르크스의 자본론, 이제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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