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는 남자…'헐크' 마크 러팔로의 삶
여기 배우를 꿈꾸던 남자가 있습니다.
수백 번의 오디션을 통해 연기의 문을 두드렸지만 특출나지 않은 외모의 그에게 돌아온 말은 ‘안 된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리를 주지 않으면 자신이 만들면 된다는 마음으로 친구와 극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10년 가까이를 바텐더와 병행하며 극단을 운영해 30여 편의 연극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힘든 생활고에 바텐더, 도어맨, 페인트공, 나무 심기 아르바이트 등 안 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 속에서도 그는 단 하나, 배우의 꿈만은 놓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마크 러팔로,
지난 4월 23일 개봉한 어벤져스 2의 헐크 역을 맡은 배우입니다.
1998년, 드디어 그의 노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캐네스 로너건의 연극 <이것이 우리의 청춘>에 캐스팅된 겁니다.
이 연극이 인연이 되어 2000년 캐네스 로너건의 <유 캔 카운트 온 미>의 남자 주인공이 됩니다. 이 영화를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그는 서서히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그리고 할리우드에는 이런 소문이 돌았습니다.
"마크 러팔로, 마약한대", "술을 엄청 먹는다는데?", "아니 에이즈에 걸렸대"
하지만 그의 행방이 묘연했던 이유는 마약이나 에이즈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그의 뇌에 생긴 종양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병명은 청신경 종양, 다행히 양성으로 밝혀지면서 10시간의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취가 풀린 후 더 큰 고난이 마크 러팔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청신경 종양 절제 수술 후 나타나는 심각한 합병증, 안면마비였습니다.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얼굴로 대중과 소통하는 배우에게 안면마비는 가수에게서 목소리를 뺏은 것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끊임없는 재활치료 끝에 결국 마비됐던 안면 근육을 움직이는 데 성공합니다.
그 순간을 마크 러팔로는 이렇게 기억합니다.
“나와 아내는 기쁨에 들떠 소리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서로를 붙잡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 후 내 얼굴은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그 후 조디악, 이터널 선샤인,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을 거쳐 어벤져스의 헐크로 돌아온 마크 러팔로.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63612&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오카방고 강 이야기 - 카트린 지타
오카방고 강 이야기...
오카방고 델타는 아프리카 남부 보츠나와에 있는 습지대로 700여종의
야생 동물들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칼라하리 사막의 보석이다.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내륙 삼각주인 오카방도 델타는 앙골라 중앙산지에서
발원한 오카방고 강이 사막의 더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증발해 버리면서
만든 강의 흔적이다.
나는 바다로 흐르지 못하는 유일한 강인 오카방고 강의 이야기를 들으며
강의 운명이 안 됐다고 생각하다가도, 이 강이 오카방고 델타를 만들고
강의 흔적인 수로가 야생동물들에게 생명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운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바다로 흐르지 못했지만 오카방고 강이 떠나면서 남긴 물 덕분에 코끼리와
버팔로, 하마, 기린, 얼룩말, 사자 등 많은 동물들이 오카방고 델타에서 삶을
이어나갈수 있으니까 말이다.
-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카트린 지타 / 박성원"
오카방고 델타는 아프리카 남부 보츠나와에 있는 습지대로 700여종의
야생 동물들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칼라하리 사막의 보석이다.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내륙 삼각주인 오카방도 델타는 앙골라 중앙산지에서
발원한 오카방고 강이 사막의 더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증발해 버리면서
만든 강의 흔적이다.
나는 바다로 흐르지 못하는 유일한 강인 오카방고 강의 이야기를 들으며
강의 운명이 안 됐다고 생각하다가도, 이 강이 오카방고 델타를 만들고
강의 흔적인 수로가 야생동물들에게 생명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운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바다로 흐르지 못했지만 오카방고 강이 떠나면서 남긴 물 덕분에 코끼리와
버팔로, 하마, 기린, 얼룩말, 사자 등 많은 동물들이 오카방고 델타에서 삶을
이어나갈수 있으니까 말이다.
-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카트린 지타 / 박성원"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나는 3D이다 - 배상민
나는 3D다 - 배상민
요즘 디자인,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기술, Oracle 보다 먼저 가슴에, 뇌리에 와 닿는다.
Creative ? 창조적 ? 영감 ? 나에게 가장 어려운 단어이자 숙제이다.
저자는 끊임없이 사색하고 반복하고 메모하는 것이라 했는데... 셋다 지금은 한참 모라자네.
그리고 정말 몰랐던 곳에서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고, 또한 나눔을 실처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아이들에게 읽혀야겠다.
요즘 디자인,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기술, Oracle 보다 먼저 가슴에, 뇌리에 와 닿는다.
Creative ? 창조적 ? 영감 ? 나에게 가장 어려운 단어이자 숙제이다.
저자는 끊임없이 사색하고 반복하고 메모하는 것이라 했는데... 셋다 지금은 한참 모라자네.
그리고 정말 몰랐던 곳에서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고, 또한 나눔을 실처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아이들에게 읽혀야겠다.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 - 김영란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 - 김영란
우리 나라 현실은 어떠한지? 그 사건을 바라보는 판사의 시각은 어떠한지... 한번쯤을 일독을...
1. 존엄하게 죽을 권리 vs 생명을 보호할 의무 -김 할머니 사건
2. 주식회사는 누구의 것인가 -삼성 사건
3.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포털사이트 명예훼손 사건
4. 종교의 자유는 어디까지 보장되는가 -양심적 병역거부와 K군 사건
5. 교육의 공공성 vs 사립학교의 자율성 -상지대 사건
6. 성 소수자의 기본권 vs 사회 통념의 한계 -성전환자 성별정정 사건
7. 변화하는 전통과 장남의 권한 -호주제 폐지 이후의 관습법
8. 환경의 가치 vs 대규모 국책사업의 가치 -새만금, 천성산, 4대강
9. 출퇴근, 업무의 연장인가 아닌가 -출퇴근 재해에 대한 사회적 합의
10. 퇴직금은 무엇을 보장해야 하는가 -퇴직금 분할지급 사건
우리 나라 현실은 어떠한지? 그 사건을 바라보는 판사의 시각은 어떠한지... 한번쯤을 일독을...
1. 존엄하게 죽을 권리 vs 생명을 보호할 의무 -김 할머니 사건
2. 주식회사는 누구의 것인가 -삼성 사건
3.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포털사이트 명예훼손 사건
4. 종교의 자유는 어디까지 보장되는가 -양심적 병역거부와 K군 사건
5. 교육의 공공성 vs 사립학교의 자율성 -상지대 사건
6. 성 소수자의 기본권 vs 사회 통념의 한계 -성전환자 성별정정 사건
7. 변화하는 전통과 장남의 권한 -호주제 폐지 이후의 관습법
8. 환경의 가치 vs 대규모 국책사업의 가치 -새만금, 천성산, 4대강
9. 출퇴근, 업무의 연장인가 아닌가 -출퇴근 재해에 대한 사회적 합의
10. 퇴직금은 무엇을 보장해야 하는가 -퇴직금 분할지급 사건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광장/구운몽 - 최인훈
광장/구운몽 - 최인훈
해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읽어야하는 10대 필독서중의 하나...
내용이 60/70년대의 배경이므로 다소 이질적이나 당시 상황을 상상하며 읽어볼 필요가 있다.
나이 들어 다시한번 읽어야 제맛이 날까?
지금은 좀 이해하기 어렵다.
해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읽어야하는 10대 필독서중의 하나...
내용이 60/70년대의 배경이므로 다소 이질적이나 당시 상황을 상상하며 읽어볼 필요가 있다.
나이 들어 다시한번 읽어야 제맛이 날까?
지금은 좀 이해하기 어렵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 309동 1201호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 309동 1201호
하루만에 읽은 꿈을 위해 정말 눈물겨운 청춘을 살고 있는 우리네 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
우석훈교수님의 "88만원세대" 보다 더한 지방대학교 시간강사의 삶. 여러 마음켠이 많이 아리지만... 그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박수만으로는 안되는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하루만에 읽은 꿈을 위해 정말 눈물겨운 청춘을 살고 있는 우리네 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
우석훈교수님의 "88만원세대" 보다 더한 지방대학교 시간강사의 삶. 여러 마음켠이 많이 아리지만... 그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박수만으로는 안되는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라면을 끓이며 - 김훈
라면을 끓이며 - 김훈
"겨울에는 찻잎을 주전자 바닥에 먼저 넣고 끊는 물을 붓는다 여름에는 끓는 물을 먼저 붓고 물 위에 찻잎을 띄운다. 봄,가을에는 끊는 물을 절반쯤 붓고 찻잎을 넣은 다음 그 위에 다시 물을 붓는다 - 다신전"
라면을 기막히게 맛나게 끓이는 방법이 이 책에 있다.
"먼저 물을 끓이고, 대파를 넣고, 스프는 3분의 2만 넣는다. 그런 다음 계란을 넣는다. 물의 온도와 양을 잘 맞춰야 하고 파와 계란을 넣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
더 알고 싶으면 이 책을 읽어 보시길...
-- 라면을 기막히게 맛있게 끓이는 법 by 김훈 --
. 포장지에는 끓는 물에 면과 분말수프를 넣고 나서 4분 30초 더 끓이라 한다.
. 센 불로 3분이내에 끓여 낸다.
도시가스는 어렵고 야외용 휘발유 버너의 불꽃을 최대한 크게해서 끓이면
면발이 붇지 않고 탱탱한 탄력을 유지한다
. 물은 550ml(3컵) 정도라 하지만 700ml(4컵) 정도를 끓인다
물이 넉넉해야 라면이 편안하게 끓는다
라면이 끓을 때 면발이 서로 엉키지 않아야
. 라면을 끓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국물과 면의 조화를 이루는 일
라면 국물은 반 이상은 남기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맛을 결정한다.
국물의 맛은 면에 스며들어야 하고, 면의 밀가루 맛은 국물 속으로
배어나오지 않아야 한다. 센 불을 쓰면 대체로 실패하지 않는다.
나는 분말수프를 2/3만 넣는다
. 라면을 조리할때 대파를 기본으로 삼고, 분말수프를 보조로 삼는다
대파는 검지손가락만한 것 10개 정도를 하얀 밑동만 잘라서 세로로
길게 쪼개놓았다가 라면이 2분쯤 끓었을 때 넣는다.
처음부터 대파를 넣고 끓이면 파가 곯고 풀어져서 먹을수가 없게 된다.
. 파를 넣은 다음에는 긴 나무젓가락으로 하면을 한 번 휘젓고 빨리
뚜껑을 덮어서 1분 ~ 1분 30초쯤 더 끓인다.
. 파는 라면 국물에 천연의 단맛과 청량감을 불어넣어주고, 그 맛을
면에 쓰며들게 한다.
파가 우러난 국물은 달고도 쌉쌀하다. 파는 라면 맛의 공업적 질감을
순화시킨다.
. 그 다음에는 달걀을 넣는다. 달걀은 미리 깨서 흰자와 노른자를
섞어놓아야 한다. 불을 끄고, 끓기가 잣아들고 난 뒤에 달걀을 넣어야한다.
"겨울에는 찻잎을 주전자 바닥에 먼저 넣고 끊는 물을 붓는다 여름에는 끓는 물을 먼저 붓고 물 위에 찻잎을 띄운다. 봄,가을에는 끊는 물을 절반쯤 붓고 찻잎을 넣은 다음 그 위에 다시 물을 붓는다 - 다신전"
라면을 기막히게 맛나게 끓이는 방법이 이 책에 있다.
"먼저 물을 끓이고, 대파를 넣고, 스프는 3분의 2만 넣는다. 그런 다음 계란을 넣는다. 물의 온도와 양을 잘 맞춰야 하고 파와 계란을 넣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
더 알고 싶으면 이 책을 읽어 보시길...
-- 라면을 기막히게 맛있게 끓이는 법 by 김훈 --
. 포장지에는 끓는 물에 면과 분말수프를 넣고 나서 4분 30초 더 끓이라 한다.
. 센 불로 3분이내에 끓여 낸다.
도시가스는 어렵고 야외용 휘발유 버너의 불꽃을 최대한 크게해서 끓이면
면발이 붇지 않고 탱탱한 탄력을 유지한다
. 물은 550ml(3컵) 정도라 하지만 700ml(4컵) 정도를 끓인다
물이 넉넉해야 라면이 편안하게 끓는다
라면이 끓을 때 면발이 서로 엉키지 않아야
. 라면을 끓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국물과 면의 조화를 이루는 일
라면 국물은 반 이상은 남기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맛을 결정한다.
국물의 맛은 면에 스며들어야 하고, 면의 밀가루 맛은 국물 속으로
배어나오지 않아야 한다. 센 불을 쓰면 대체로 실패하지 않는다.
나는 분말수프를 2/3만 넣는다
. 라면을 조리할때 대파를 기본으로 삼고, 분말수프를 보조로 삼는다
대파는 검지손가락만한 것 10개 정도를 하얀 밑동만 잘라서 세로로
길게 쪼개놓았다가 라면이 2분쯤 끓었을 때 넣는다.
처음부터 대파를 넣고 끓이면 파가 곯고 풀어져서 먹을수가 없게 된다.
. 파를 넣은 다음에는 긴 나무젓가락으로 하면을 한 번 휘젓고 빨리
뚜껑을 덮어서 1분 ~ 1분 30초쯤 더 끓인다.
. 파는 라면 국물에 천연의 단맛과 청량감을 불어넣어주고, 그 맛을
면에 쓰며들게 한다.
파가 우러난 국물은 달고도 쌉쌀하다. 파는 라면 맛의 공업적 질감을
순화시킨다.
. 그 다음에는 달걀을 넣는다. 달걀은 미리 깨서 흰자와 노른자를
섞어놓아야 한다. 불을 끄고, 끓기가 잣아들고 난 뒤에 달걀을 넣어야한다.
자전거 여행 1,2 - 김훈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남자 나이 마흔에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들 - 고재열
남자 나이 마흔에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들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 2015/04/01 11:12 | 싸움, 당신 인생의 모든 것앱으로 보기
남자 나이 마흔에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들
Vol 1
- 이쁜 여자가 잘해주면, 의심하라. 네게 필요한 여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네가 잠깐 필요해서다.
- 리더가 칭찬하면, 의심하라. 너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만만한 것이다.
- 팀원이 밥값 내면, 절망해라. 너한테는 밥도 얻어먹기 싫다는 얘기다. 돈 굳은 게 아니라 정 굳은 거다.
- 아내가 이뻐지면, 반성해라. 이쁘게 보이고 싶은 사람이 생긴 것이다. 아마 너는 아닐 것이다.
- 엄마 손맛이 최고? 엄마표 조미료가 최고다. 엄마가 어렸을 땐 부자들만 조미료를 넉넉히 쓸 수 있었다.
- 처세서를 읽고 배운다? 처세서를 써야 할 나이다. 마흔까지 배우지 못했으면... 산이나 무인도로 들어가라.
- 우리 애는 천재인가 보다는 생각이 든다? 옆집 애도 봐라. 아이가 심각해 보일 것이다.
- 과거 이야기를 부풀리면 나를 좋게 볼 것이다? 점점 더 나를 사기꾼으로 볼 뿐이다. 너를 증명하는 것은 너의 현재다.
- 명함을 돌리면 인관관계로 돌아온다? 스팸문자가 올 뿐이다. 인간관계는 네가 줄 수 있는 것만큼 밖에 돌아오지 않는다.
- 배만 들어가면 멋져 보일 것이다? 배도 멋져보일 정도가 아니면 승산 없다. 몸으로 승부할 나이 아니다.
Vol 2
- <명량> 보고 이순신 코스프레 하지 마라. 당신에게는 12개의 카드가 있을 뿐이다.
- 선글라스 끼고 여자 몸매 훑어보면 모를 거라고 착각 마라. 지금 당신 고개가 따라 돌아가고 있다.
- 외제차 타고 있으니 성공했다고 착각 마라. 외제차에 할머니가 기스 내도 웃고 보낼 수 있어야 성공한거다.
- 주말에 반바지 입고 출근하게 한다고 해서 자유로운 회사라고 착각 마라. 옷 가지고 개소리 안 하는 회사가 자유로운 회사다. 참고로 반바지는 혁신도 뭣도 아니다.
- 여자 연예인 결혼 소식에 유부남인 당신이 왜 안타까워하는데? 다시 찬스가 와도 당신은 아니거든.
- 부하직원이나 후배의 태도와 행동을 문제 삼는다면, 당신은 이미 늦은 거다. 당신에게 어떤 태도와 행동을 취할지 그는 이미 계산이 섰다.
- 클래식 듣는다고 고상해지는 것이 아니다. 상황에 어울리는 클래식을 권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즐기는 것이다.
- 유명인이랑 찍은 사진 SNS에 올리고 우쭐해 하지 마라. 하루에 수백 명과도 사진 찍어주는 사람들이다. 유명인이 당신이랑 찍은 사진 올릴 때 뿌듯해 해라.
- ‘나는 화를 낼 수 있는 존재다’라고 과시해봤자 소용 없다. 당신은 화밖에 내지 못하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 남의 성공을 쉽게 말하지 마라. 당신이 쉬운 사람이 될 뿐이다.
Vol 3
- 잘난 친구 있다고 덕볼 거라고 착각 마라. 잘난 놈들은 잘난 놈들끼리 따로 주고 받는다.
- 지금 직장과 직위로 너를 과대평가 하지 마라. 그걸 뺀 만큼이 너의 진짜 키다.
- 오빠처럼 멋지게 보이려 하지 말고 아빠처럼 편하게 해줘라.
- 접대는 더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랑 더 맞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해야 되돌아온다.
- 운전을 하면 신호 밖에 못 보지만, 버스를 타면 풍경이 보이고, 지하철을 타면 사람이 보이고, 자전거를 타면 상점 하나하나를 볼 수 있다. 걷는 것이 제일이다. 생각을 할 수 있다.
- 모임에서 자리 욕심 내지마라. 자랄 때 반장 못해본 거 티난다.
- 돼지고기 사면서 잘 나간다 자랑 마라. 자랑할 거면 소고기 사라. ㅋㅋ
- 연봉 묻지 말고, 아파트 평수 묻지 말고, 아이들 성적 묻지 말아라. 그거 안부 아니다.
- 룸싸롱에서만 N분의 1 주장하지 말고, 가사노동을 N분의 1로 해라.
- 재밌다고 자꾸 일베 보면, 진상 꼴을 못 면한다.
Vol 4
- 웃어준 걸 웃겼다고 우기면 웃기는 사람이 될 뿐이다.
- 입사 지원자들 면접 보며 어리버리 하다고 웃지 마라. 그들도 다른 회사 면접관들과 비교한다.
- 맛집 찾아다닌다며 수선 피우지 마라. 네 혀는 엄마 조미료에 길들여져 있다.
- 이승환과 서태지가 안 늙은 것이지, 이승환과 서태지를 좋아하는 네가 안 늙은 게 아니다.
- 법인카드 보기를 돌같이 해라. 김영란법 곧 시행된다.
- 예식장 화환 숫자가 인생 훈장이 아니다. 이 중에 장례식장에 와줄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헤아려 보아라.
- 그런 식으로 하면 앞으로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 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그런 말 하는 너의 지금 모습이 제대로 사회생활 하는 모습은 아니다.
- 누가 입는 걸 입고, 누가 먹는 걸 먹고, 누가 쓰는 걸 쓴다고 자랑 마라. 그럼 넌 그 누구도 아닌 존재가 된다.
- 명함에 줄줄이 눈깔사탕처럼 경력 나열하지 마라. 선거 나왔냐? 그거 없어 보이는 짓이다.
- SNS에 증명사진 올리지 마라. 이력서냐?
Vol 1
- 이쁜 여자가 잘해주면, 의심하라. 네게 필요한 여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네가 잠깐 필요해서다.
- 리더가 칭찬하면, 의심하라. 너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만만한 것이다.
- 팀원이 밥값 내면, 절망해라. 너한테는 밥도 얻어먹기 싫다는 얘기다. 돈 굳은 게 아니라 정 굳은 거다.
- 아내가 이뻐지면, 반성해라. 이쁘게 보이고 싶은 사람이 생긴 것이다. 아마 너는 아닐 것이다.
- 엄마 손맛이 최고? 엄마표 조미료가 최고다. 엄마가 어렸을 땐 부자들만 조미료를 넉넉히 쓸 수 있었다.
- 처세서를 읽고 배운다? 처세서를 써야 할 나이다. 마흔까지 배우지 못했으면... 산이나 무인도로 들어가라.
- 우리 애는 천재인가 보다는 생각이 든다? 옆집 애도 봐라. 아이가 심각해 보일 것이다.
- 과거 이야기를 부풀리면 나를 좋게 볼 것이다? 점점 더 나를 사기꾼으로 볼 뿐이다. 너를 증명하는 것은 너의 현재다.
- 명함을 돌리면 인관관계로 돌아온다? 스팸문자가 올 뿐이다. 인간관계는 네가 줄 수 있는 것만큼 밖에 돌아오지 않는다.
- 배만 들어가면 멋져 보일 것이다? 배도 멋져보일 정도가 아니면 승산 없다. 몸으로 승부할 나이 아니다.
Vol 2
- <명량> 보고 이순신 코스프레 하지 마라. 당신에게는 12개의 카드가 있을 뿐이다.
- 선글라스 끼고 여자 몸매 훑어보면 모를 거라고 착각 마라. 지금 당신 고개가 따라 돌아가고 있다.
- 외제차 타고 있으니 성공했다고 착각 마라. 외제차에 할머니가 기스 내도 웃고 보낼 수 있어야 성공한거다.
- 주말에 반바지 입고 출근하게 한다고 해서 자유로운 회사라고 착각 마라. 옷 가지고 개소리 안 하는 회사가 자유로운 회사다. 참고로 반바지는 혁신도 뭣도 아니다.
- 여자 연예인 결혼 소식에 유부남인 당신이 왜 안타까워하는데? 다시 찬스가 와도 당신은 아니거든.
- 부하직원이나 후배의 태도와 행동을 문제 삼는다면, 당신은 이미 늦은 거다. 당신에게 어떤 태도와 행동을 취할지 그는 이미 계산이 섰다.
- 클래식 듣는다고 고상해지는 것이 아니다. 상황에 어울리는 클래식을 권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즐기는 것이다.
- 유명인이랑 찍은 사진 SNS에 올리고 우쭐해 하지 마라. 하루에 수백 명과도 사진 찍어주는 사람들이다. 유명인이 당신이랑 찍은 사진 올릴 때 뿌듯해 해라.
- ‘나는 화를 낼 수 있는 존재다’라고 과시해봤자 소용 없다. 당신은 화밖에 내지 못하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 남의 성공을 쉽게 말하지 마라. 당신이 쉬운 사람이 될 뿐이다.
Vol 3
- 잘난 친구 있다고 덕볼 거라고 착각 마라. 잘난 놈들은 잘난 놈들끼리 따로 주고 받는다.
- 지금 직장과 직위로 너를 과대평가 하지 마라. 그걸 뺀 만큼이 너의 진짜 키다.
- 오빠처럼 멋지게 보이려 하지 말고 아빠처럼 편하게 해줘라.
- 접대는 더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랑 더 맞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해야 되돌아온다.
- 운전을 하면 신호 밖에 못 보지만, 버스를 타면 풍경이 보이고, 지하철을 타면 사람이 보이고, 자전거를 타면 상점 하나하나를 볼 수 있다. 걷는 것이 제일이다. 생각을 할 수 있다.
- 모임에서 자리 욕심 내지마라. 자랄 때 반장 못해본 거 티난다.
- 돼지고기 사면서 잘 나간다 자랑 마라. 자랑할 거면 소고기 사라. ㅋㅋ
- 연봉 묻지 말고, 아파트 평수 묻지 말고, 아이들 성적 묻지 말아라. 그거 안부 아니다.
- 룸싸롱에서만 N분의 1 주장하지 말고, 가사노동을 N분의 1로 해라.
- 재밌다고 자꾸 일베 보면, 진상 꼴을 못 면한다.
Vol 4
- 웃어준 걸 웃겼다고 우기면 웃기는 사람이 될 뿐이다.
- 입사 지원자들 면접 보며 어리버리 하다고 웃지 마라. 그들도 다른 회사 면접관들과 비교한다.
- 맛집 찾아다닌다며 수선 피우지 마라. 네 혀는 엄마 조미료에 길들여져 있다.
- 이승환과 서태지가 안 늙은 것이지, 이승환과 서태지를 좋아하는 네가 안 늙은 게 아니다.
- 법인카드 보기를 돌같이 해라. 김영란법 곧 시행된다.
- 예식장 화환 숫자가 인생 훈장이 아니다. 이 중에 장례식장에 와줄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헤아려 보아라.
- 그런 식으로 하면 앞으로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 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그런 말 하는 너의 지금 모습이 제대로 사회생활 하는 모습은 아니다.
- 누가 입는 걸 입고, 누가 먹는 걸 먹고, 누가 쓰는 걸 쓴다고 자랑 마라. 그럼 넌 그 누구도 아닌 존재가 된다.
- 명함에 줄줄이 눈깔사탕처럼 경력 나열하지 마라. 선거 나왔냐? 그거 없어 보이는 짓이다.
- SNS에 증명사진 올리지 마라. 이력서냐?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2015년 12월 1일 화요일
세번째 고객초청행사 - "BigData와 마션"
세번째 고객초청행사 - "Big Data와 마션"
I :: Big Data Appliance 소개 - 이진철상무
II :: Big Data 적용구축 사례 - 가이온 유철민상무
III:: DB 운영 알토란 Tip - 기술팀 허종수과장
2016년도에도 더 알찬 세미나를 더 즐겁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I :: Big Data Appliance 소개 - 이진철상무
II :: Big Data 적용구축 사례 - 가이온 유철민상무
III:: DB 운영 알토란 Tip - 기술팀 허종수과장
2016년도에도 더 알찬 세미나를 더 즐겁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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