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수아빠의 일기
2015년 1월 28일 수요일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2015년은 고전을 봐야겠다 첫책으로 노인과 바다.
언제부터인가 책도 감성과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책들만 보다가 고전을 보니... 처음엔 별 감흥이 없어졌다.
역시 고전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기에 보는 것이 옳게 느껴진다. 지금의 시대적인 상황, 개인적인 상황과 소설속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 너무가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방법은 여러번 보던가? 아님 이런 고전을 계속봐서 무디졌던 감수성을 되찾던가 ?
우선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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