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30일 월요일

서른번째 독서 - 정도전을 위한 변명

진정한 조선의 창업자... 정도전

정치란 무릇 백성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나라는 백성이 근본이고, 백성은 먹을 것이 하늘"

진정한 조선창업의 공신이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무덤의 위치조차 밝혀지지 않을만큼 조선 500년 역사속에 태종에 의해 철저하게 감춰지고, 핍박다한 인물...

변방 조선의 신하이면서 중국 명황제 주원장과 겨루었던 인물... 그러나 철저하게 백성의 삶을 체험하고 깨달아 진정한 백성을 위한 민치의 개혁을 일구어낸 인물...

다시한번 그의 끊임없는 도전, 열정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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