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꿈이 나를 밀어간다.
책을 통해 한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설렌다. 그것도 아주 우연히...
외근가기전 15층 Library에서 들고 나온 책...
한사람의 평가는 후대에서 할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가족인 것 같은데, 김영환이라는 사람은 책을 통해서는 최소한 가족에게 꼭 필요한 사람인 것 같다.
단순 조립공, 전기기술자, 장관, 국회의원까지..
열심히 살았다는 것은 최소한 나 한사람이 아닌 남을 위해... 단 한순간이라도, 단 한사람이라도...
또한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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