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번째 독서 - 정도전을 위한 변명

진정한 조선의 창업자... 정도전

정치란 무릇 백성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나라는 백성이 근본이고, 백성은 먹을 것이 하늘"

진정한 조선창업의 공신이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무덤의 위치조차 밝혀지지 않을만큼 조선 500년 역사속에 태종에 의해 철저하게 감춰지고, 핍박다한 인물...

변방 조선의 신하이면서 중국 명황제 주원장과 겨루었던 인물... 그러나 철저하게 백성의 삶을 체험하고 깨달아 진정한 백성을 위한 민치의 개혁을 일구어낸 인물...

다시한번 그의 끊임없는 도전, 열정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

스물아홉번째 독서 - 달팽이 안에 달

스물아홉번째 독서 - 달팽이 안에 달

내 감정이 메마를때, 이런저런 일로 번잡을때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과 글들...

나침반 바늘은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기 전에 항상 흔들린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지금 흔들리고 있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

언젠가는 바른 방향을 가리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 호리바 마사오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 호리바 마사오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성격	결론을 내는 것이 빠르다 가능성이 낮은데 도전한다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을 만난다	결점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좋은 사람이라고 불리며 적이 없다 모든 일을 자기가 처리하려 한다
능력	실패를 쉽게 잊는다 장단점이 확실하다 서류를 읽는 것이 빠르다	상사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한다 여자사원에게 인기가 없다 흥미가 아니고 ‘노력’으로 일한다
노력	서점에 가면 빈손으로 오지 않는다 인맥을 잘 만든다	별일도 없는데 빨리 출근한다 밸런스 감각을 중시한다
습관	자기 업적을 과장해서 말한다 접대를 받으면 반드시 갚는다 반대의견에는 철저히 논쟁한다	네 일 내 일을 구분한다 사내 정보통으로 불린다 무슨 일이 있으면 곧바로 회의를 연다
발언	철저히 ‘모난 돌’이 된다 권리는 반드시 찾는다	설명을 잘하지 못한다 지시를 받으면 질문을 많이 한다
태도	업무내용은 몰라도 부하를 신뢰한다 언제나 중요한 부서만 희망한다 ‘전부 내 공’이라고 주장한다	부하를 꾸중하지 않는다 자기기 입안한 일만 열심히 한다 상사의 칭찬에 일희일비한다
사고방식	문제발생시 즉시 상사에게 보고한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한다	잔업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동료의식이 강하다
가치관	용꼬리보다 닭머리가 되길 원한다 출세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자신의 월급을 타사와 비교한다 애사정신을 강조한다

스물여덟번째 독서 - 열정을 경영하라

열정을 경영하라... 진대제 전장관/삼성전자 전CEO
AMP과정중인 본부장님을 통해 일독을 권해서 읽었다.

온 전심으로 일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을 실감케하며, 일에 대한 열정에 참많이 부끄럽다.

열정, 피눈물나는 노력, 꿈, 헌신... 어느것 하나 정말 내가 간절히 원해서 하지 못했던 지금의 나... 요즘 큰 고민이 있는데 막상보니 고민만 하고 간절히 원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있어 더욱 가슴에 와 닿는 책...

리더가 된다는 것... 정말 어렵지만 꼭 가야만 하는길...

상반기 고객초청 행사

상반기 고객초청 행사를 6/12(목) 엘타워에서 조촐하게 진행하였습니다.
 - 첫세션 :: Exadata 활용사례 (다음커뮤니케이션즈 엄준식본부장)
 - 둘째세션 :: Compliance이슈에 따른 Data관리/정제 방안 (굿어스 이진철이사)

스물일곱번째 독서 - 지식e-8

지식e 시리즈 - 8번째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국가는 모든 국민들을 위한 좋은 집이 되어야한다. 그 집에서는 누구도 특권의식을 누리지 않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 - 스웨덴 타게 에를란데르

"국민의 집"  개념을 정착시킨 위대한 정치가, 23년간 11번 선거에서 그를 선택한 스웨덴 국민들의 지혜가 부럽고 존경스럽다.

또한 계속 총리를 할 수 있음에도 스스로 총리의 자리에서 물러난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