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내 마음속의 노무현 대통령... 그분의 말과 생각을 다시금 본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에이는, 눈물이 비쳐지는, 살아 있는 동안, 혼자 힘들어 하는동안 나몰라라 했던, 그러나 남을 탓하기 보다 촛불처럼 스스로를 태워 주위를 밝히고 떠났던...
우리 시대에 너무나 일찍 대통령이 되어 전설이 된...
이제 진정한 민주주의는 깨어 있는 시민들이 오롯이 감당해야할 몫.
진정 무서운 것은 옳은 일에 분노하지 않고 숨죽여 조용히 있는 착한
나, 크리스찬, 시민들임을 다시한번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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