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불혹의 나이...
문득 내 자신이 아래는 탁한 막걸리, 위에는 청주같다.
겉으로 보기엔 청주같이 깨끗해보이나 아래는 침찬한 막걸리가
있어 언제든 흔들어 탁주가 되는 것 처럼...
"정의" 참 어려운 단어다. 정의하기는 쉬울지 몰라도 실천하고 또 정의가 필요한 순간에 정의를 실천할 수 있을까 ?
"정의는 때로는 천천히 하지만 반드시 온다"는 믿음이 필요한데
쉬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탁주...
2014년 5월 29일 목요일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스물다섯번째 독서 - 기록
영원한 내 마음속의 노무현 대통령... 그분의 말과 생각을 다시금 본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에이는, 눈물이 비쳐지는, 살아 있는 동안, 혼자 힘들어 하는동안 나몰라라 했던, 그러나 남을 탓하기 보다 촛불처럼 스스로를 태워 주위를 밝히고 떠났던...
우리 시대에 너무나 일찍 대통령이 되어 전설이 된...
이제 진정한 민주주의는 깨어 있는 시민들이 오롯이 감당해야할 몫.
진정 무서운 것은 옳은 일에 분노하지 않고 숨죽여 조용히 있는 착한
나, 크리스찬, 시민들임을 다시한번 새기며...
언제 들어도 가슴이 에이는, 눈물이 비쳐지는, 살아 있는 동안, 혼자 힘들어 하는동안 나몰라라 했던, 그러나 남을 탓하기 보다 촛불처럼 스스로를 태워 주위를 밝히고 떠났던...
우리 시대에 너무나 일찍 대통령이 되어 전설이 된...
이제 진정한 민주주의는 깨어 있는 시민들이 오롯이 감당해야할 몫.
진정 무서운 것은 옳은 일에 분노하지 않고 숨죽여 조용히 있는 착한
나, 크리스찬, 시민들임을 다시한번 새기며...
스물네번째 독서 - 표창원의 사건추적
표창원 교수... 최근 제 마음을 빼앗은 분 !!
일어 나서는 안될 우리 나라 대한민국 사건/사고의 현실
모르고 있었던 극악한 범죄, 사건이 많았는데 그동안 모르고 알아도 내일이 아니므로 모른체 했던 일들이 바로 내 이웃, 내 가족의 일임을 점점 깨닫게 된다.
40년전, 30년전 사건이 오늘날 2014년도에서 버젓이 재발되는 것은 과연 우리 국민의 한계인지 ?
이책을 시작으로 "표창원"의 책을 통해 그의 생각을 읽고 싶다.
일어 나서는 안될 우리 나라 대한민국 사건/사고의 현실
모르고 있었던 극악한 범죄, 사건이 많았는데 그동안 모르고 알아도 내일이 아니므로 모른체 했던 일들이 바로 내 이웃, 내 가족의 일임을 점점 깨닫게 된다.
40년전, 30년전 사건이 오늘날 2014년도에서 버젓이 재발되는 것은 과연 우리 국민의 한계인지 ?
이책을 시작으로 "표창원"의 책을 통해 그의 생각을 읽고 싶다.
2014년 5월 18일 일요일
스물세번째 독서 - 징검다리 교육감
서울 첫 진보교육감... 곽노현
Twitter, Facebook으로, 뉴스로 단편적인 면과 모습만 알았는데 오랜만에 리더라면, 리더를 꿈꾸는, 아니 모든 사람들이 리더가 될 터인데 읽어야할 필독서라 생각된다.
가치, 신념, 행동에 대하여 나에게 또다른 이정표를 제시한 사람.
향후의 발자취, 발걸음이 정말 기대가 된다.
Twitter, Facebook으로, 뉴스로 단편적인 면과 모습만 알았는데 오랜만에 리더라면, 리더를 꿈꾸는, 아니 모든 사람들이 리더가 될 터인데 읽어야할 필독서라 생각된다.
가치, 신념, 행동에 대하여 나에게 또다른 이정표를 제시한 사람.
향후의 발자취, 발걸음이 정말 기대가 된다.
2014년 5월 8일 목요일
스물두번째 독서 - 지식e-7
지식e 시리즈 - 7번째
세월호 참사사건을 보며 유난히 1.3cm 권력의 아쉬움이 많다.
버락 오마마 대통령이 당선시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을 말했는데 우리도 볼수 있었을터인데...
또 그러한 분을 대통령으로 뽑은 브라질 국민들이 한없이 부럽다...
시리즈를 보면서 나를 포함한 이웃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우리의 역사, 인물이 많음을 새삼 가슴깊히 새긴다.
세월호 참사사건을 보며 유난히 1.3cm 권력의 아쉬움이 많다.
버락 오마마 대통령이 당선시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을 말했는데 우리도 볼수 있었을터인데...
또 그러한 분을 대통령으로 뽑은 브라질 국민들이 한없이 부럽다...
시리즈를 보면서 나를 포함한 이웃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우리의 역사, 인물이 많음을 새삼 가슴깊히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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