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 - 수레바퀴 아래서

전통적인 십대의 성장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그러나 읽는 사람의 심정을 울리게 만드는 글의 힘이 있다.

나의 십대 두 아이에게 읽혀주어야 할 책.

그리고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헤르만 헤세 - 데미안

데미안 (Demian) __ 헤르만 헤세

에밀 싱클레어, 막스 데미안 그리고 에바부인
더 많이 늦기 전에 더 많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아야겠다.

중심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 역경, 또는 스스로 무너져도 결국에 바른 길로 돌아온다는 믿음.

여러가지 시대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 방황하는 10대, 20대초 젊은이의 방황과 심리를 잘 묘사하였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읽히웠으면...

조정래님의 "시선"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그리고 정글만리

한민족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하는 고전/명작.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 향후 한국의 미래, 그리고 잊지말아야 할 민족사.

20년 스스로 글감옥에 갇혀 산 인고의 세월,

새벽기상, 철저한 채식주의, 밥알을 젓가락으로 2시간 식사 등 무엇을 그를 이토록 잔안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일까 ?

현재 조정래님의 생각을 듣기에 가장 좋은 책...